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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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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다닐찌라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기를 원하시는데, 그 복은 우리의 두려움이라는 장벽 건너편에 있습니다. 그 두려움을 고난이라고 말을 하는데, 결국 고난은 끝이 아니라 축복을 향한 과정인것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생명을 걸고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여 푸른 풀밭으로 우리를 인도하기 원하시는데,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때로는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하기도 합니다. 그 골짜기를 지날 때 우리가 두려움 가운데 주저하며 꼼짝하지 않고 버티면 그 결과는 깊은 낭떨어지로 떨어지거나 그 골짜기에 갇혀있게 됩니다. 사탄은 두려움을 주어 우리의 감정을 흔들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 자산, 능력, 에너지는 다 헛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정리해야 합니다. 상황이 아무리 나를 죽일듯이 조인다 해도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을 믿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변의 여건과 상황이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그길은 나를 위해 푸른 초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님이 다녀오신 길이기에 우리가 보기에 두려움의 골짜기이지만, 가장 안전한 길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갑니다. 어제 힘들고 어려웠다고 겁먹지 맙시다. 나혼자가 아니라 내 안에 성령하나님께서, 그리고 나의 곁에는 사랑하는 교회 식구들이 기도하고 있고, 나의 가족들이 응원하고 있기에... 두려워 멈추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하늘을 바라보며 감사함과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냅시다. 믿음으로 사는 자를 붙들고 복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로고스의 모든 가족들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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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최고관리자 용서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3:17"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준 상처는 잊어버리고, 자신이 받은 상처만 기억합니다. 나에게 상처를 준 그 대상을 용서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실 나에게 상처를 준사람을 용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6:12).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 나오는 이 내용은, 내 죄를 용서받은 경험이 있어야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받은 경험이 없거나 내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또한 나의 고집으로 용서를 안하고 있기도합니다.우리는 다 용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내가 받은 용서를 깊게 묵상을 할수 있다면, 그리고.그 은혜를 조금이라도 안다면용서할수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준대상을 묵상하면 할수록 그 상처는 깊어지고 미음은 덕 강팍해집니다. 그러나 내가 그 대상을 용서하고 사랑하면, 모든 원한과 상처가 소리 없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이 생기는 기적이 일어납니다.내가 용서할수 없는 그 사람을 용서할때 비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깨닫게됩니다. 오늘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위해 기도해줍시다. 또한 나에게 상처받은 사람을 위해서 기도합시다.그리스도의 사랑은 용서에서 시작합니다.용서는 내가 사는 길입니다.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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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최고관리자 내려놓으면..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84: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양을 치던 볼잘 것 없던 모세의 막대기, 어린 아이의 한끼 도시락인 떡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보잘 것 없던 것들이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질 때 바다를 가르고, 바위에서 물을 내는 위대한 지팡이로 변하게 되고, 어린아이 한끼 점심이 오천명이 먹고 남는 풍성함으로 다가옵니다.   내려놓음은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내려놓느냐 내려놓지 못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작은 삶이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인생이지만 하나님께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사용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은 곧 내려놓음의 시작입니다. 내려놓는 것은 포기가 아닙니다. 내려놓는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시작입니다. 나의 삶의 무게를 혼자 지기에는 너무 힘이 듭니다. 그런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우리보고 예수님은 나에게 오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나를 기다리십니다. 기도함으로 나의 걱정거리를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 내 욕심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정을 돌보고, 직장에서 최선의 삶을 사는 것, 작은 재주이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여지기를 바라는 마음.. 그것이 내려놓음의 시작입니다.   나를 내려놓으면 그 자리엔 성령의 충만이 시작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이 복된 삶이고,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 나의 인생의 짐이 무엇이있습니까? 오늘, 지금 그것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하나님의 만지심과, 일하심을 기대해봅시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이루실것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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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최고관리자 다만 도구일뿐...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믿으면서, 하나님께서는 못하는 것이 없는 전지전능 하신분으로 믿는다 하면서 정작 나에게 능력을 주시지 못하는 분으로 믿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입에서 나는 아직 능력이 없습니다. 하고 고백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일을 내가 하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헌신, 전도등을 내가 하려고 하다가 넘어지면서 대부분 하는말 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야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이지, 내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는 도끼이지 내가 나무를 자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내가 할 일은 도끼의 날을 날카롭게 갈아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해서 큰 나무도 잘라버리실것입니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그런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신앙의 태도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시다. 그리고 나를 사용할 수있도록 준비합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사용되는 자의 삶 그것이 축복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사용되를 바라면서 모든 순간에 기도를 쉬지 않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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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최고관리자 무엇을 주랴?
    하루를 여는 말씀   역대하 1: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솔로몬이 왕이 일천 번제를 드릴 때 하나님이 그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그리고 바로 “너는 구하라” 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는데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은 무엇을 얻기 위해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왕이 되고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부탁하는 감사의 예배를 드린것입니다. 자신이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예배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과 행위를 보시고 스스로 다가오셔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배을 매주 드리고, 매일 묵상을 하는데 그것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서 하고 있다면 바로 그 목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만으로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가족이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순수한 감사의 마음과 진정한 애통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은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바램을 말합니다. 솔로몬의 예배는 감사의 예배였고,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반은은 현실의 축복이었습니다.   오늘 나의 삶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어야 하는데, 그 삶의 시작은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가정과 직장,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무엇이 필요하냐? 구하라 그리하면 주겠다 말씀하실 것입니다.   삶이 예배가 될 때, 그 예배가 복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오늘 하는 말이 기도가 되고, 한숨이 찬양이 되고,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고, 짜증이 감사로 변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가오심을 기대해 보기 원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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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최고관리자 열심보다 중심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0:41-42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마르다 같은 열심을 가진 성도님들이 많아야 합니다. 성도들을 대접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많을 때 교회는 웃음이 넘쳐나게 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의 봉사가 과연 누구를 위한 봉사인지, 그리고 봉사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살펴봐야합니다. 마르다의 열심은 그 중심을 잃어버렸을 때 전혀 다른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봉사가, 봉사 준비에만 집중하다보니 짜증이 난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신이 하는 봉사가 스스로에게 행복한 마음을 가진 봉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봉사가 말씀을 듣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씀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을 살피면서 봉사를 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 삶니다. 때로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주님을 위해 봉사를 하고 헌신을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봉사와 헌신을 할때에 항상 살펴야 하는 것은 나의 신앙의 상태입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마음에 성령의 충만을 간구하면서 봉사를 할 때 진정한 하나님을 위한 수고가 됩니다. 그러나 봉사에만 집중하게 되어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그때 부터는 노동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의 터전에서 마음을 하나님께로 또한 성령의 충만을 기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는 기쁨과 행복의 마음으로 살 수있게 됩니다. 힘든 삶의 환경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가 하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을 바라면서 일을 한다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이 일을 할것인가 보다는, 왜 하는지를, 누구를 위해 하는지를 생각하며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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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최고관리자 신앙은
    신앙은 지금 돌에 맞아 죽어가는 상황에서 적이나, 환경을 보지 않고 하늘을 보고, 하나님의 표정을 살피는 마음의 태도입니다. 예수님이 그러셨고, 스데반 집사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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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최고관리자 성전 안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3:2-3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성전문앞에서 구걸을 하던 사람은 매일 성전 앞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한번도 성전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성전 근처에서 삶을 이어가지만, 성전 안에서의 은혜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자비를 구하지만, 하나님의 자비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은혜를 받는 사람들의 기쁜 얼굴을 보지만, 자신은 그런 기쁨을 체험하지 못하고 삽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성전에서 뛰어나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보지지만, 자신의 기도는 그저 바램으로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성전 앞에 앉아있다는 것은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근처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은혜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때 일어납니다. 근처에서 머물러있다면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은혜받은 것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기만 합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직 하나님을 체험하지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는 나오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하는 것, 받은 재능은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을 위해 쓰지 못하는 것,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아직 성전 문 앞에까지만 나온 사람입니다. 성전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은혜는 성전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던져주는 동전 한닢이 아닙니다. 은혜는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성전문앞에서 서성거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 삶이 복된 삶이고 그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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