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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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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최고관리자 "기도의 사람"
    하루를 여는 말씀 야고보서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약5:17~18) 사람들은 흔히 옆에 사람이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과 똑같은 것이나, 더 좋은것, 혹은 비슷한게 생긴 가짜라도 가지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 얼굴까지 닮고 싶어서 성형을 하기도 합니다.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세상적인 흐름에 따라 자기도 옆 사람 처럼 누리고 닮고싶어 합니다. 그런데 성경의 인물 처럼 살고 싶어 닮으려 노력하고 비슷하게라도 살고싶어 안달을 하는 성도는 참 드믄 시절이 요즘입니다. 성경의 사람은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제쳐두거나, 그 삶이 어렵다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영적인 성숙함을 이루지 못한 결과입니다. 엘리야는 기도로 위기를 돌파하고,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준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가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위기와 재앙을 극복하는 힘은 인간의 의지력이 아니라 믿음의 기도에서 나오는것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기도 없이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요행을 바라는 것이거나 자기를 과신하는 교만일 수 있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하게 올려집니다. 기도에 쓰는 시간은 아무리 많아도 낭비가 아닙니다. 산을 옮길 만한 능력을 가졌어도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기도를 쉬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영적 무기는 오직 기도입니다. 그것을 엘리야가 우리에게 보여주었고, 하나님은 그 엘리야가 나하고 같은 사람이니 너도 엘리야와 같은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되라 말씀하고있습니다. 흉내를 내다보면 어느새 닮아있게됩니다. 세상것 흉내내지 말고, 좋은 믿음의 사람을 흉내내는것으로 시작해봅시다. 그러면 내일 나의 기도로 영적 가뭄이 든 내 가정에, 내 직장에 내가 사는 이땅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게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있을것입니다. 그 기도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실 것입니다. 나를 통해 일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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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
    최고관리자 "깨끗한.피"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1서 1: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모든 성인병은 몸속에 흐르는 피가 깨끗하지 못하고, 피가 더러워지면 결국 혈관에 안좋은 것들이 쌓이게 되고 피의  흐름을 막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는 내 마음이고, 혈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가 되는데,  피에 더러운 물질이 쌓이는것은 죄인데 이 죄가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막는것입니다. 죄가 마음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더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끊어지게 만듭니다. 깨끗한 피는 깨끗한 마음이고, 깨끗한 마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가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죄는 다른 사람도 보고있기에 회개의 시간이 빨리가지게 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의 죄는 스스로 감추다가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는데 그것이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통로를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마음 안의 죄악을 해결해야만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들을 수 있슺니다. 그러므로 주 앞에 나아가 음성을 들으려면 먼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성령께서 마음을 살피셔서 죄를 깨닫게 하시면 그 즉시 입을 열어서 주 앞에 자백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하심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스스로 지나온 삶을 돌이켜 기도의 통로 구석구석에 쌓인 죄의 찌꺼기를 깨끗하는 은혜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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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최고관리자 "충성된 삶"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20:6-7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잠언 기자는 충성된 자가 과연 어떤 사람인가 말하면서 한탄하듯 질문합니다.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잠언 기자의 한탄대로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이 인자하다고, 무한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나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충성된 사람은 자화자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랑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그 인정은 내가 스스로 하는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 즉 성도들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서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먼저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빛의 삶으로, 소금의 삶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도 합니다. 충성된 사람은 말씀안에서 완전히 행하는 사람입니다.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동일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교회에서의 삶과 직장에서의 삶, 그리고 가정에서의 삶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누리는 물질적 복이나 자신만의 영화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만이 아닌 내세에 받을 천국 상급을 염두에 두기에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받을 복도 기대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자신이 충성스럽다고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에게 일터에서, 교회에서 형제자매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말씀은 사랑은 흠이 없는 완전한 것입니다. 완전한것을 받은 우리의 삶은 충성으로 보여질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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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최고관리자 "뜻"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2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세상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안에서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세상과 반대로 사는 것이 옳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는데,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 불의가 있고 부패한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이 사회와 담을 쌓고 산다면 그것은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우리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세상이 썩어 있으니 우리가 소금이 되어 세상의 썩는 것을 방지해야 하고 세상이 어두우니 우리가 빛을 내어 어둠을 밝혀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격리되어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또한 세상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세상이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나의 경험이나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마음을 새롭게 할 때 시작을 합니다. 나로 가득했던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채울 때 변화를 받을 수있게 됩니다. 그 채워진 예수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갈 때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믿는 자로 살아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은 세상의 흐름에 순응하고있는지? 세상은 악하다고 담을 쌓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순응이 아니라 영향을 끼쳐야 하고, 담이 아니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그 뜻을 따름으로 오는 고난은 영광의 고난이기에 기쁨으로 순종할 때 세상은 그리스도인인 나로 인하여 다시 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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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
    최고관리자 "감사로.."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00:4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추수감사절은 일년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가족과 감사를 나누는 날입니다. 감사는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가져야할 마음이 감사라고 말합니다. 감사로 노래하고, 감사함으로 성문에 들어가고,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하며, 감사함으로 주님이 뜰에 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난 모두가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아프고, 계획이 어긋나고, 마음이 상하고 합니다. 그런것들이 삶의 스트레스가 되어서 우리의 마음을 어둡고 내일의 소망을 잊게 만들어 짜증과 화를 만들어냅니다. 결과적으로 마귀는 우리의 마음에 짜증을 심어주고, 그것이 열매를 맺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은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비록 일이 계획대로 되지않아, 아파서, 마음이 힘이 들지만, 그것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올 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라고 합니다. 내가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문제를 맡길 수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비록 눈물이 흐르고 마음이 답답하지만 찬양할 수 있기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삶의 문제를 세상에서 풀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올 때 그 나올 수 있는 마음을 감사하라고 합니다. 삶의 문제와 감사 해야 한다는 생각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마음에 함께 공존을 합니다. 어느것에 더 무게를 더하느냐가 바로 신앙입니다. 문제가 없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운데 감사할 때 문제는 하나님이 책임지심을 깨닫는 것이 성장입니다. 오늘 문제들을 묵상하기 보다는 하루종일 감사해 봅시다. 삶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주시고,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곁에 있고, 나를 항상 지켜 보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할 때 우리의 삶이 감사의 삶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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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
    최고관리자 "내가 죽고.."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5:3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하신 그 일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안애서 죽기로 선택하며 살아온 바울. 억울한 것도, 분한 것도, 슬픈 것도, 그의 삶에서 힘을 발휘할 수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안에서 죽는자에게는 억울함이, 자격지심이, 옛날의 잘못이, 상처가 그를 사로잡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죽어야 내안에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나의 자격지심이 죽어야 합니다. 이미 용서 받은 죄에 대한 죄책감이 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기가 죽는 것이 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교만함이 죽아야 합니다. 말을 실수 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입술이 죽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죽어야 합니다. 난 할수 없어 하는 마음이 죽어야합니다. 그것들이 죽을때 비로서 내 안에 그리스도로 살게됩니다. 부족한것 많은 내가, 미숙한 내가 죽을때 온전하신 그리스도가 나로 하여금 은혜로 살게합니다. 그 삶이 복된삶이요 열매맺는 삶이 됩니다. 주님이 죽음을 통해 생명을 낳으신 것처럼, 내가 죽어질 때 나를 통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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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
    최고관리자 "뜨거움 차가움"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계시록 3: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물사정이 좋지 않았던 라오디게아 지역은 16km 떨어진 골로새 지역에서 차가운 냉수를, 히에라볼라 자역에서 뜨거운 온천수를 공급받았는데 그것들이 수로를 통해 오는 중에 차가운것은 냉기를 잃어버리고, 뜨거운 것은 온기를 잃어버려서 미지근한 상태가 되었는데 그것에 비유한 요한의 메세지는 지금 나의 신앙의 상태를 돌아보게 합니다. 세상이라는 공간에서 나의 신앙이 그것들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세상에 대한 냉철한 신앙의 판단이 없고, 세상에서 가져야할 또하나의 신앙의 뜨거움도 잃어버린채, 세상과 타협하고, 동화되어서 뜨거움도 차가움도 잃어버린 어쩡쩡한 신앙을 가지고 매일 세상에 이끌려가며 행복을 누리지도 못하고, 행복은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갑던지, 뜨겁던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냉철하고, 세상의 흐름에는 신앙의 뜨거운 열정으로, 세상을 끌고가야 합니다. 신앙은 적당히, 중간쯤이 없습니다. 적당히, 중간쯤이 신앙생활을 편하게 하는것 같지만, 그것이 나의 삶의 기쁨과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신앙의 뜨거운 열정과, 냉철한 판단역으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때 행복을 누리며 살수 있는것입니다. 오늘 신앙의 열정과 냉철한 판단력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오늘 주실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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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
    최고관리자 "간절함"
    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1:10한나는 괴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였다. 한나가 괴로운 마음으로 기도했다는 것은 절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삶의 어떤 경우에라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한나는 자신의 문제를 벗어나고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체념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인생의 문제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문제들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어디를 향하고 았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가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생활의 문제는 이런 건절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앞에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닌 세상 사람의 모습으로 서고,신앙으로 풀고자 하는 삶의 자세가 아니라,세상적 방법으로 풀고자 합니다.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내 인생의 문제는 풀수 없고, 넘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내 삶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지금..하나님앞에 괴로운 마음과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면 됩니다.한숨 쉬듯하는 기도가 아니라,중풍병자가 낫고자 하는 마음으로,한나의 간절함으로, 예레미야의 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엎드리면 됩니다.그것이 신앙이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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