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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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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말씀"
    하루를 여는 말씀 골로새서 1:28 우리는 이 그리스도 를 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기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권하며,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우리를 초청하셨습니다. 그 초청에 응한 사람에게 이제는 자신의 온전한 삶을 보여주시면서, 온전한 삶을 살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온전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온전함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란, 스스로 설수 있는 사람 즉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가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온전한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듣고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또한명의 온전한 교회로 세워질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한사람의 온전한 교회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지 않습니다. 온전한 교회가 하나, 둘 모여서 서로 의지하고, 지지해주고, 연결되어갈때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온전한 교회로 서고, 다른 사람을 세움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복을 누리며, 동시에 그 은혜를 나누어주는 사명을 받은 교회입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잘 배우고 깨달아야 그분과 연합한 삶을 살며, 그 삶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그리스도를 가르쳐 줄 수 있게 됩니다. 오늘 하루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을 깊게 읽으면서  예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말씀이 내것이 될때 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서게 되고, 결국 다른 이를 지지하며 세워주는 성도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삶, 제대로 전하는 삶을 통해 교회로 세워지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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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
    최고관리자 "성령충만"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신앙생활을 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충만이란 성령에 이끌리는 삶입니다. 생각이, 마음이, 행하는 일들이 모두 성령에 의해 이끌릴때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게됩니다. 교회를 다니면 누구나 한번씩은 성령충만을 기도하는데.. 어쩌다 기도하는 것으로는 성령충만은 이루지 못합니다. 성령충만은 매순간 기도해야 합니다. 자칫 한순간이라도 내마음에 성령충만을 이루지 못하면 그 빈자리에 나의 자존심이 자리잡고, 그 자존심은 마귀에게 이용당하게되어 결국 마귀에게 종노릇하게 됩니다. 성령충만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의한 삶을 살고, 그 삶의 결과가 성령의 열매로 맺혀지게 되는 것도 성령충만의 결과입니다. 성경을 읽을때 깨닫게 하시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이며, 그 말씀을 삶으로 살게하는것도 성령의 인도함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원하기만 하지 말고, 성령 충만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으로만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열매가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충만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고, 기대함으로 말씀을 살아낼때 기쁨으로 마음에 충만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가까이 합시다. 시간을 내서 성경책을 펴고, 성경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다른것을 하면서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에서 성령충만의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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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
    최고관리자 "마음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5:1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어제 어느분과 대화중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5년전에 예수님을 어려운 과정을 통해 믿게되었을때 무엇인가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는데... 마침 교회에 분란이 생기면서 교회 지도자들이 싸우는 모습, 서로에게 험담, 권모술수를 보면서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때 결심한것이 "교회만 다니자" 하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예배 5분 늦게 들어가고 5분 일찍 나오면서 성도의 교재는 전혀 하지 않고 단지 설교만 듣고 교회만 다니는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새 중년을 지나 노년이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는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고민을 하던중에 아는분이 전해준 설교 시디를 듣던중에 "신앙생활은 머리가 아니 마음으로 해야한다"는 말씀이 자신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목사님...이 나이에도 그것이 가능할까요? 하시더군요.. 그 작은 고백이, 그 작은것 같은 하나님을 행한 마음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님을 마음에 품는 마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마음...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그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그저 머리로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생각이, 내가 품은 이 마음이.. 내가 하는 이 말이.. 내가 하는 이 행동이 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인정하시는 것일까? 나는 지금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나는 제대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나는 제대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가? 이런 고민이 깊어질때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믿음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오늘 어떻게 하루를 살며,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기보다.. 오늘 나는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주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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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최고관리자 "잠잠히"
    하루를 여는 말씀   하박국 2:20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가끔은 조용한 시간, 조용한 장소가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너무 시끄러운 소리들 가운데서 바쁘게 사는 것이 힘들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하루에 참 많은 말을 하고 삽니다. 필요한 말도 있고, 쓸데없는 말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아픔이 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내안의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 지나간 잘못된 일들에 대한 미련, 아무 의미없는 생각,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드는 자괴감 이런 생각들이 마음을 어둡게하고, 마음을 무겁게합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는 조용히 은밀한 장소로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의 소음들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단둘이 마음을 나눌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감싼다고 느낄 때까지 그곳에 조용히 앉아 마음에 들리는 불쾌한 잡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 앞에 잠잠히 마음을 내려놓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면 나의 깊은 내면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잠잠히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 바른 영성을 가진,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서게 합니다.   오늘 하나님앞에 잠잠히 기다리는 시간을 만들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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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
    최고관리자 "함께 하리라"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이 말씀은 믿는 사람이 두세명만 되어도 예수님이 함께하시게에 어느곳에서나 예배할수 있다는 말로 해석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그 의미가 아닙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15절부터 연결되어온 말씀으로... 믿음의 공동체안에 함께하던 형제 자매가 죄를 범하였을때 그것을 권면하고 돌아서게 해야 하는 책임이 공동체 안에 있는데.. 형제의 잘못을 나 혼자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 권면하기보다 두세명이 함께 기도하고 판단한후에 찾아가 권면을 하라는 말씀으로.. 믿는 자로서 다른 사람을 향한 판단에 신중에 신중을 다하라는 말씀입니다. 두세 사람이 형제를 권면할때에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하심으로 권면이라는 말을 하면서 정죄하지 말고, 권면이라는 말을 하면서 여러명이서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지 말고.. 오직 말씀에의한 권면과, 사랑을 담은 권면을 그리고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의식하면서 내 생각이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권면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가지고 어느곳에 있든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느곳에 있든지.. 내가 누구와 함께하든지...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그분을 의식하며 말씀이 가르치는데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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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
    최고관리자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그리스고인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며 실재하시는 분입니다. 한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을 알려주시는 만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만으로 하나님을 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 하나님을 제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무한한 전능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갈 때에는 그분이 알려주시고 보여주시는 것을 그대로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자 할때에 하나님은 본인을 알려주실 준비를 하고계십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하는 우리의 믿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식과 경험을 넘어선 은혜로 알려주시고, 보여주십니다. 나의 삶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실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알아갈때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자연 환경으로, 이웃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시고 알려주실것인데, 믿음으로 깨어있고, 그분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성도만이 그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오늘을 살고, 오늘 주실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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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
    최고관리자 "합당한 예배"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성도의 삶은 곧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예배는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서 예배한다고 할 때 그것은 무엇입니까? 본질적으로 예배는 우리의 태도, 마음의 상태요, 지속적인 행동입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거듭나지 못한 사람과 거듭난 사람의 차이는 예배에서 나타납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그저 믿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느낄때, 예배가 소중하고 절실해지는 것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하지만, 혼자 구원받았다고 주장은 하지만, 그 사람의 예배에 대한 태도, 삶의 태도, 마음의 상태, 예배의 삶을 보면 그 스스로도 자신이 거듭난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되어집니다. 내가 주일에 드린 예배를 하나님이받으셨을까? 를 고민해본적 있는지 돌아봅니다. 준비되지 않은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는 다는 것을 교회를다니는 사람은 다압니다. 예배자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악이라는 것을 알고있는지.. 목회를 하면서 제일 안타까운것은 주일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아서 하나님이 그 시작부터 예배를 받지 않았는데... 자신은 예배를 드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볼때입니다. 아침부터 화를 품고 예배당에 들어서는 사람. 하루종일 화를 품고 사는 사람. 예배에 늦는 사람. 늦는 그것이 잘못인데도 고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기에 그 삶과 예배 태도, 삶에서의 예배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 예배를 만드는 인도자, 방청객이 아니라, 시청자로 예배를 보면서 주일을 지켰다고 하는 사람. 예배를 드린후에도 누군가를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 내 생각이 하나님보다 앞선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생각을 내려 놓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내 수준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에 대한 태도와 마음의 상태와 삶의 예배 태도가 성도의 거룩한 옷입니다. 그 성도의 거룩함에 의해 신앙의 완성도(성화)가 달라짐을 깨닫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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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
    최고관리자 "그날의 삶"
    하루를 여는 말씀 이사야 12:4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또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리며, 그의 높은 이름을 선포하여라. 구원을 받은 성도는 그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매일매일이 구원의 날이고, 구원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성도의 구원의 삶은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감사가 기도가 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찾는 삶이어야합니다. 이 두가지가 하나님앞에서의 성도의 삶입니다. 이제 성도는 감사와 기도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보여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일과, 그분이 누구이신지 세상에 알려줘야 합니다. 매일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해야 합니다. 흔히 앞의 두가지는 열심히 하면서 뒤의 두가지는 이런저런 변명을 대면서 소홀이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것은 이 네가지는 사실 하나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기도하게되고, 기도할수록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고, 그 알고자 하는 마음은 삶에서 보여지게 되어있는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이 안들고, 그분을 선포하는 삶이 안되고있다면, 먼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입으로 앵무새 처럼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감사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고 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선택적으로 믿는 대상이 아닙니다. 종으로서 주인에 대해 철저하게 알아야 하며, 항상 주인에게 집중하듯이 섬겨야 하는 분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시다. 그 감사함을 잠시라도 눈을 감고 하나님께 기도로 올려드립시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최선의 삶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세상에 선포하는 하루가 될때 오늘을 사는 사명을 이루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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