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35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 검색

Total 402건 35 페이지
  • 130
    최고관리자 "성령의 열매"
    하루를 여는 말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2-24) 많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성령 충만, 성령의 역사, 성령의 능력 등은 다분히 신비적인 느낌을 줍니다. 특별한 사람, 신앙이 깊은 분들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사실 성령님의 역사 즉 성령의 충만은 일상생활 속에서 훨씬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바로 성령충만의 결과인 것입니다. 성령 충만은 신비적인 경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나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의 다른 열매도 삶에서 똑같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은 성령을 받았다면서 삶이 전혀 성령 충만하지 못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성령충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은 내가 가지는 느낌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느낌입니다. 성령충만은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온전한 은혜입니다.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인도하심에 순종으로 반응할 때 성령의 열매가 내 삶에 열리는 은혜의 열매입니다.
    Read More
  • 129
    최고관리자 "연단, 고난"
    하루를 여는 말씀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미국에 마이클 몰튼이라는 사람이 아내를 살인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아 25년을 복역하고, 결국에는 DNA검사로 무혐의가 인정되어 풀려난 적이 있다. 그 일로 인해 그의 일생은 풍비박산이 나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감옥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새사람이 되어서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나는 이제 세 가지밖에 모릅니다. 하나,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둘, 그분은 지혜로우시고 나보다 더 똑똑하십니다. 셋, 그분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이 세 가지를 알고 있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 고난이든, 연단이든... 주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그것 또한 은혜의 시간이 되겠지요 내가 상황에 있느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그 순간 하나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모든 순간, 모든 상황은 주님을 경험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되는데.. 언제나 상황만 바라보느라 진정 중요한 것을 놓히게 됩니다. 오늘 여러가지 일들이 우리 앞에 다가올텐데...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을 경험할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하며 이겨내기를 소원합니다.
    Read More
  • 128
    최고관리자 "주님의 일"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된 생각은 주님의 일은 특별한 사역이라 것입니다. 목회, 선교, 특수사역 등.... 하지만 진정한 신앙생활은 내가 처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 나의 가정에서, 사업체에서,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이 모인곳에서, 아무도 없는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신앙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가 하는 일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인정하고, 그 환경에서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삶의 예배입니다.
    Read More
  • 127
    최고관리자 "신실함"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하나님은 선지자를 400년 동안이나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외치는 선지자가 없어도, 세상 풍조가 바뀌어도 환경에 민감하지 않고 여전히 신실한 자들을 남겨두셨습니다. 엘리야때도 바알에게 절하지 않는 7천명을 남겨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악으로 덮히고, 하나님을 믿는것이 힘든 상황에서도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남겨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여전히 신실한 자들을 찾고 계시고, 또 남겨두심으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께서 남겨두신자들의 공통점은 신실함으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신실함을 통해 또 다른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오늘 나는 신실함으로 이 시대에 남겨진자가 되어 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Read More
  • 126
    최고관리자 "잠잠히"
    하루를 여는 말씀 여호수아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점점 깊어지는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의 침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말을 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에도 나만의 말을 하고 끝나기도 합니다. 다른사람과의 대화에도 듣기 보다는 말을 많이합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상대의 말을 들어주기보다는 내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여리고성을 돌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것은 말씀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순종하되 침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을 할땐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62:5)" 하나님 앞에서 잠잠할때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소망을 갖게합니다. 오늘 내앞에 있는 여리고성과 같은 문제 앞에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때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됩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25
    최고관리자 "의미있는 죽음"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34:7 “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 백이십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누구나 이 세상에 왔다 다시 돌아갑니다. 그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늙어서 죽는 사람이 있고, 세상에 온 목적과 사명을 마치고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목숨 다하는 순간 까지도 여전했던 모세는 결코 나이가 많아서, 늙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늙어서 죽었다기 보다는, 사명을 마쳤기에 쉼을 얻은 사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고, 살다가 그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갈때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나도 하나님의 사명에 충실하며 마지막까지 걷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복된 삶입니다. 잊었던 사명을 찾는 오늘, 그리고 그 사명을 이루어가는 오늘. 그 복된 하루가 감사한 아침입니다.
    Read More
  • 124
    최고관리자 "감사하면.."
    하루를 여는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구절만큼 잘 알려진 말씀도 없는데 정작 행동으로 옮기려 하면 참으로 어렵습니다. 이유는 감사의 조건이 남들도 이해가 되는 어떤 사건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주님은 소소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함께 하시는 분이시기에 모든 상황에 주님이 계심을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잊고 사는 감사의 조건은 첫째, 살아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하나님께 오늘도 생명을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곧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합니다. 둘째, 삶의 문제가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어는 책에서 읽었는데, 이 세상에서 아무런 문제도 없는 곳은 공동묘지 뿐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 감사의 조건이 느껴질때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작은것 하나에도, 작은 사건하나에도 주님의 섭리가 있기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사가 되면 즉시 감사할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감사의 마음도 희미해집니다. 넷째, 사소한 일이나 작은 일에서부터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누구에게 보이는 행위가 아닙니다. 감사는 주님을 바라보는 삶에서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고,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요, 인도하심이기에 우연이나 사소한 것은 없기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감사의 고백과 찬양이 나올때 감사가 넘치는 풍요로운 삶이 됩니다. 모든 일에에 감사할 때 감사로 인한 기도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그 기도로 말미암아 항상 기뻐할 수 있게됩니다. 오늘 무엇을 감사해야 할지 묵상하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23
    최고관리자 "고난 후에.."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연단, 고난, 이 단어들은 그 뜻을 알면서도 막상 그것을 지나가는 시간은 너무 힘이듭니다. 그 과정을 넘어가면 좋은 것이 나를 기다린다는 것을 알고, 그 과정을 지나갈때 결코 나 혼자가 아닌 주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힘이듭니다. 농부가 봄에 밭을 갈면 작은 돌들이 올라오는데 그것을 골라내면 옥토가 되고 그해 추수에 더 많은 곡식을 걷는것을 알기에 열심이 밭을 갈아냅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힘이들지만, 또 밭을 갈아 또 다른 돌들을 걷어내게될 수록 추수의 기쁨은 배가되는데.... 밭을 가는 것이 힘이들고, 작년에 갈았는데 올 해 또 갈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추수때 기쁨이 반감 되게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일차적으로 표면에 드러난 우리의 죄의 문제를 수술해주시고, 만져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과정이 연단의 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깊숙한 곳에 있던 문제들이 차례로 올라오게 되는데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다뤄주시는 연단의 과정을 통해 진리가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들고, 우리가 그 진리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살아갈수 있을 때까지 우리를 연단해 주십니다. 결국 연단의 과정은 축복입니다. 나를 좀더 순수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또 은혜의 시간인것입니다. 오늘 힘이드는 현실을 고난이라 피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가시는 연단의 과정으로 여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