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3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 검색

Total 402건 34 페이지
  • 138
    최고관리자 "말씀"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43: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면 기본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기본을 배우는 것이 참 지루하다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같은 자세를 수십번씩 반복한다는 것 지루하게 느껴지기에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그 단계에서 운동을 포기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멋지게 운동을 하는 것을 부러워 시작했지만 그들이 지나온 세월을 나도 지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우리는 성경말씀 안에서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기본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본중에 기본인 성경을 읽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지루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발견한 하나님에 대해서 인터넷에 올린 간증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쉬운 방법을 선택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방법이요,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하와는 남편 아담에게 전해들은 반쪽짜리 지식이 그녀를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게 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진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하려면, 하나님이 주신 책을 깊이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그분이 나에게 알려주시는 그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음성은 성경을 통해서 전해집니다. 하나님을 만큼 그분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됩니다.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고, 보여주고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37
    최고관리자 "은혜"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오래 살면 노쇠해지는 동물과 달리, 나무는 오래 살면 오래 살수록 더 크고 단단해집니다. 또한 그 그늘의 넓이가 점점 넓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 갑니다. 우리의 신앙도 나무와 같아야 합니다. 점점 은혜를 깨닫는 깊이를 더 할수록 우리의 믿음의 지경이 넓어져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품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 믿은 지 오래된 사람들은 둘 중 하나입니다. 껍질만 남은 영적 말라깽이 신자든지,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한없이 깊고 풍성해진 성도든지, 이 두 부류 사람들의 차이는 바로 은혜를 얼마나 깨닫고 사느냐의 차이입니다. 은혜를 잃어버리면 영적으로 메말라가 가지만, 은혜를 깊이 깨달을수록 신앙은 더 풍성해집니다. 우리는 가끔 인간이 죄를 지어 불행해지는 것이 세상의 악함이나 환경적인 어려움 때문이라고 착각합니다. 죄는 은혜를 잃어버릴 때 자연스럽게 우리의 마음을 파고들어와서 행위로 나타나게 합니다.   우리를 대신한 십자가의 희생, 고통을 감내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마음에 가득 채우면 죄가 우리의 삶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됩니다. 매일, 매순간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그 은혜를 마음에 가득 채우고, 묵상해야 합니다. 은혜가 넘칠수록 우리의 삶은 풍성해지며,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나눔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마음에 품고, 감사함으로 주일을 준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36
    최고관리자 "길"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4:20-22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떼를 지어사는 동물들이 가끔은 한방향을 향해 단체로 뛰어갈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단하나... 한마리가 갑자기 뛰기 시작하면 남은 동믈들도 무작정 뛰어어 따라간다고 합니다. 그렇게 뛰어가다가 낭떨어지가 나타나면 앞서뛰던 동물은 뒤에서 따라오는 동물에게 밀려서 떨어지게되고 뒤따라오던 동물도 계속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직 살아 본 적이 없는 인생의 어떤 길을 가고 있어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을 선택해 따라갑니다. 많은 사람이 가는 길은 그만큼 안전하고 위험성이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가는 인생길에 잘못된 안내판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길이 아닌데 길이 있다면서 사람들을 충동질해서 가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왜 그길로 가야하는지도 모르면서 따라가면서 자신의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을 흉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고 가야합니다. 도착지를 알고 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점검해서 신앙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세상은 지금도 목소리를 높여 그리스도인들을 혼란스럽게 하며 자신들을 따라오라 합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말을 따르느냐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가르침을 따라가면 결국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세상의 흐름과 다르고 내 생각과 달라도 그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그 길이 오늘 내가 가야하는 길입니다.
    Read More
  • 135
    최고관리자 "주님 앞에"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6:11 주님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 어제도 기쁨과 행복을 찾아다녔습니다. 그제도 기쁨이 있는 곳을, 행복이 있는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서,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기쁨보다는 낙심을, 행복보다는 절망가운데 계속 기쁨과 행복을 찾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봅니다. 기쁨은, 행복을 세상에서 찾으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것을 찾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것입니다. 행복과 기쁨은 주님 앞에 나아갈때 그곳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을 주님이 내 앞에 열어주셨고 그 길로 오라는데, 그곳에 그토록 찾아해메는 행복과 기쁨이 있다고 하는데,, 그 길이 험해보이고, 나의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가지 않고, 세상에서 쉬운 방법으로 다른 행복을 찾으려 하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또 발견합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 주님을 깊게 묵상하며 사는 것, 그것이 참된 행복임을 깨닫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34
    최고관리자 "성결한 그릇"
    하루를 여는 말씀 디모데후서 2:20-21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신앙인으로서 깨달아야 하는 것 중에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좋고 비싼 것이 귀한 것이라 여기지만, 하나님은 쓰고자 할 때 쓸 준비가 되있는 것을 귀한 것이라 말씀합니다. 에스겔과 다니엘은 모두 바벨론에 끌려간 전쟁 포로였습니다.  에스겔은 유다인 포로들과 더불어 그발 강가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았지만, 다니엘은 왕궁에서 살다가 바빌로니아 제국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에서는 다니엘은 금그릇, 에스겔은 싸구려 질그릇에 틀림없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에스겔과 다니엘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게 절대적 가치를 지닌 귀한 그릇이었습니다.  좋은 그릇과 나쁜 그릇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그릇은 귀한 그릇입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할 때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그릇은 금으로 되어있어도 쓰지 않지만, 깨끗하게 준비되어있는 나무그릇, 질그릇은 언제든 사용하십니다. 세상의 기준을 따르는 헛된 인생들은 자신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보면서 낙심하고, 분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오늘 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삶의 자세를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오늘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실터인데....깨끗하게 준비가 되어서 언제든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사용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33
    최고관리자 "덕에 지식을.."
    하루를 여는 말씀   배드로후서 1: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믿음은 덕을 세우라는 것은 곧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반응하는 도덕적 삶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도덕적 삶은 지식을 통해서 바로 잡아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덕에 지식을 공급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통 믿음을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말합니다. 믿음은 교회를 다니는 것을 포함한 나의 삶을 성경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바른 믿음 생활을 하려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바로 알아야 합니다. 9월부터 시작할 가을 성경학교.과정에서 기초과정에 어느분이 등록을 하시면서, 목사님의 은근한 압력에의해 등록을 하신다는 소리를 하셨는데... 두가지 감사가 나오더군요.. 은근한 압력에 순종하시려는 마음과.. 이제 좀더 제대로 말씀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가지신것이 보여서 감사하더군요. 믿음 생활이 습관으로 변해버린 요즘같은 시대에 성경공부에 등록하고 시간을 내어 배우려는 그 마음이.... 믿음의 성숙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배울때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삶을 따라가는 삶을 바로 알게되고 바로 알게된 삶은 믿음을 굳건하게 세우는 재료가 됩니다. 하나님을 좀더 알고자 하는 믿음이 생기고, 그냥 흐지부지 흘려보내는 시간을 하나님을 알아가는 복된 시간으로 만드는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Read More
  • 132
    최고관리자 "달리기"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3:15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몇일전에 올림픽 100미터 달리기를 봤습니다. 각나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출발선상에서 결승선이 닿을때까지 그들이 바라본곳은 결승선이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총성이 울렸을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온힘을 다해 다른곳을 바라보지 않고 뛰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께로 달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이 경주에 뛰어든 성도는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방해물을 내려놓고, 지금 어떤 여정에 있든지 오로지 하늘만 보고 달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쉬지 않고 달려가야 합니다. 매일, 최선의 힘을 다해,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인생이 될때....그 인생을 거두시고 살펴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최선읗 다해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Read More
  • 131
    최고관리자 " 삶으로..."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6: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요즘은 영화나 웃으개 소리를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것이라고 영화도 보지말고, 웃으개 소리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것을 만든 사람들을 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볼때마다 부끄러운 우리들의 신앙의 자화상을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신앙의 모습을 통해 본 것을 말하는 것이기에 그들을 욕하기 보다는 스스로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기독교는 말로, 이론으로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와서 들어라 하지 않고, 와서 보라 하셨습니다. 기독교는 삶으로 살아내는 종교이며, 믿음을 삶으로 증명하는 종교입니다.   그간 우리가 너무나 종교적인 티만 내면서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참된 사명을 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시의 종교인들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지적 하셨습니다. 금식이라는 행위는 하나님께 무언가 특별하게 부탁드릴 것이 있고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있다는 강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음식을 먹고 살아가도록 창조하셨는데, 그 음식을 먹지 않고 부탁드릴 것이 있다는 것이니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금식의 이런 의미는 바로 하나님께 드러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드러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오늘날에도 금식을 한다고 하면서 금식하는 티를 내는 사람을 보면 정말 딱해 보입니다. 그렇게도 자신의 경건을 다른 사람에게 과시하고 싶을까 생각하니 딱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티내면서 종교성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사람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겉치레의 종교행위 대신 참된 영성을 삶으로 드러내어 우리가 그리스도인 됨을 보여줄 때 우리는 세상에 참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