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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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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6
    최고관리자 "함께하는 고난"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은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젊은이가 군대에가서 화생방 훈련을 하던중에 가스마스크를 벗고 견디는 훈련을 하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마침 중대장이 이를 지켜보다가 자신의 마스크를 벗고 훈련병의 손을 잡고 같이 가스실로 들어가서 함께 고통을 참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 곁에 오신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고통을, 고난을 비켜가는 방법을 예수님께로부터 찾으려고 하는것을 신앙인줄 착각합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참 신앙은 고난가운데, 고통가운데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삶의 지혜로 그것들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고난을 피하려 하지마세요. 그 고난의 시간이 바로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지혜이고 믿음입니다. 오늘 고난중에 있다면, 너무 힘들어 고통 가운데 있다면 예수님이 곁에서 나와 함께 이겨내게 하심을 믿는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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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
    최고관리자 "하나님의 개입하심"
    하루를 여는 말씀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자 마음을 먹고 세상을 바라보니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세상은 질서가 없고 황무하며 어두움으로 쌓여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없는 인생과 같습니다. 세상은 질서가 있는 것 같지만, 무질서합니다. 힘이 있는자와 약한자, 있는자와 없는자로 나뉘는 것은 질서가 아닙니다. 또한 세상은 공허합니다. 그러기에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사람들은 매일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무엇인가를 가지려 하지만 결코 채울수 없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어두움으로 덮혀서 온갖 죄악이 넘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없는 세상과 인생은 혼돈가운데 있습니다. 그 혼돈된 세상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순간 새로운 질서가 세워집니다.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순간 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신앙인은 매일 삶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내가 질서를 잡으려 하지 않고, 내가 어두움을 벗어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가운데 개입하시는 순간 모든 것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갈피를 잡지못하고 있다면, 마음에 온통 걱정으로 가득하다면, 슬픔으로 가득차 있다면 하나님의 개입을 원하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이 내 인생에 개입하심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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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4
    최고관리자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2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빌라도는 처음부터 백성들의 요구대로 예수님애게 십자가 처형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세 번씩이나 뜻을 굽히지 않고 예수님을 놓아주려 했습니다. 그의 노력은 살인 강도로 옥에 갇힌 바라바를 앞세워서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려까지 했습니다. 세 번씩이나 판결을 언도하기를 머뭇거렸지만 군중의 소리를 뒤엎을 만한 결단력은 빌라도에게는 없었습니다. 당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빌라도는 궁지에 몰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키면 막을수 있는 군사력이 부족했고, 만약 폭동을 막지 못하면 로마황제로부터 책망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결국 자신의 삶이 먼저였던 사람으로서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림으로 2천년 세월이 흘렀어도 예수님을 죽인 사람중 한사람으로 치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신앙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손해를 볼것 처럼 상황을 보여줍니다. 신앙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는다해도 하나님을 선택할수 있는 믿음....그것이 오늘 내가 가져야할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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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3
    최고관리자 "함께 울라"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사랑하는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은 그곳을 찾아갑니다. 무덤가에서 슬피우는 가족들과 이웃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시며 우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위로를 한다고 말을 많이 합니다. 이런 저런 성경 구절을 가지고, 이런 저런 경험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나름 위로를 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위로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셨습니다. 로마서 12:15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고,  성경적 사랑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천국으로 떠나보낸 사람들, 사랑하는 가족이 아파서 누워있는 사람들, 직장을 잃은 사람들, 가정을 잃어버린 사람들 그들의 이웃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아픔을 어설픈 말로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같이 울어주고 함께 슬퍼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슬픔의 자리에서 일어서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입니다. 오늘 위로가 필요한 사람과 이웃이 되어줍시다. 따뜻한 안부를 묻는 문자라도 보내고, 전화라고 하고, 커피 한 잔 사들고 찾아가서 손을 잡아주는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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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
    최고관리자 "자존감"
    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기죽지 않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주려고 합니다. 기가 죽으면 사회에서 자신감이 없이 살아간다고 여기기 때문일것입니다. 즉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 자녀가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채워주려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생기는 자신감은 진정한 자신감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무엇의 힘이지 결코 자신 안에서 나오는 자존감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아닌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먼저 회복해야 하는 것은 자존감입니다. 그 자존감은 내가 누구인가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아무리 미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분을 만난 다음부터는 존귀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손을 얹으시면, 그 순간부터 나는 더 이상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자신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은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져도 그대로 여전히 힘을 갖게합니다.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존감입니다.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이고,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인지... 그 자존감은 세상을 당당하게 바라보는 자신감이 되고, 세상에 이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세상을 이끌고가는 힘을 갖게 합니다.   오늘 고개를 들고, 세상을 당당하게 바라보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삶으로 선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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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
    최고관리자 "기도"
    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7:1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일종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기도드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감정을 우리의 말에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우리가 그분 앞에서 기고할때 완전히 솔직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기도시간이 됩니다. 우리가 정말로 그분을 생각하면서 그분께 말씀드린다면, 그분은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무엇이든지 하도록 허락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내 마음을 하나님께 보여드리는 시간입니다.형식에 얽매이고, 체면에 얽매이는 기도는 말만 들려드리는 기도가 됩니다. 우리의 기도는 그렇게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고,정직한 고백과 감사, 그리고 간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기도시간에 정직한 기도, 정직한 마음을 드림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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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
    최고관리자 "예배"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타성에 젖어버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처음 신앙 생활을 할때에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나아가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함으로 봉사합니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일이 점점 많아지면 봉사 자체에 붙들려 그 봉사를 하느라 너무 바빠집니다. 또한 예배외에 다른 일들에 더 깊은 정성을 쏟기도 합니다.   예배는 성도의 삶의 근원입니다. 예배는 신앙생활의 심장입니다. 아무리 겉으로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어도 심장이 약하면 오래 운동을 하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합니다.   성도가 봉사를 하고, 선교를 하고, 주님의 일을 할때에 가장 더 정성을 쏟아야 하는 것, 모든 일을 하기전에 최우선으로 드려야 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때에 봉사를 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예배하는 사람을 찾는 다고 하십니다.   예배를 통해서 봉사의 힘을 얻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면,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기 바랍니다. 그분께 예배할 때 내가 계획하는 그 모든일들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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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9
    최고관리자 "닮는 것"
    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금술이 좋은 부부는 오래살면 닮는다고 합니다. 전혀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여가 살면서 닮는 이유는 아마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꿈을 꾸고,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마음을 하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닮는것은 그분을 사랑함으로 시작합니다.사랑은 ‘서로 닮게 만드는 창조적 힘’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틀을 만들고 모양을 형성하고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강력한 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닮는 것이 모든 도덕적 피조물들의 최고의 목표이며, 또 마땅히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의 창조 목적은 그분을 닮는 것입니다. 이 목적을 떠나서는 그들의 존재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닮는것은 흉내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닮는것은 그분을 마음에 품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는것은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라고 예수님은 사랑의 방법을 알려주셨듯이.. 오늘 예수님안에서 그분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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