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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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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
    최고관리자 "기대"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31:8 야훼께서 몸소 너의 앞장을 서주시고 너의 곁을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너를 포기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도 마라."   우리는 늘 두려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이미 일어난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한번 격은 일을 다시 격으면서도 같은 걱정을 하고 살아갑니다.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을 갖고옵니다. 그래서 별것아닌 작은 두려움으로 시작한 걱정이 큰 두려움으로 바뀌어 나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서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이끌어내시면서 그 광야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곁을 떠나지도 않고, 포기하기도 않고, 버리지도 않는 다고 하시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광야길에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약속은 오늘을 사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약속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한번도 살아본적이 없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어제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늘을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두려움이 있고, 오늘을 두려워하니 내일은 더 두려운것입니다. 그 두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돈, 건강, 명예, 권력을 가지려고 살아갑니다. 그러한 것들로는 두려움을 이길 수없습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계시고, 나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말씀을 진정으로 믿을 때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그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포기하지 않고, 혼자 버려두시지도 않습니다. 내가 상황을 이겨낼 수있도록 곁에서 힘을 주시고, 상황에 이끌려가지 말라고 언제나 앞에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오늘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기대함으로 살아가렵니다. 오늘을 그렇게 살면, 내일은 더 기다려지고, 내일 하나님이 하실 그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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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
    최고관리자 "분별력"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일서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영적 분별력은 건강한 성도가 가지는 신앙의 특징입니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아프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속이고 기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무엇이 내 욕심과 생각인지를 분명하게 구별할줄 아는 영적분별력은 건강한 신앙에서 생겨납니다. 하루를 살면서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아는 신앙인은 그 선택의 순간에 조금도 망설임없이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이 신앙을 건강한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조금아는 신앙인은 그 짧은 순간에도 나에게 무엇이 유리한가와 하나님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이 신앙을 병든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신앙인은 아무생각없이 언제나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과 선택을 합니다. 이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는다고 말씀합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강퍅하고 자기 고집이 강해서 다른 사람의 조언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성도의 신앙은 성장에서 성숙으로 자라야합니다. 성장은 성경 지식을 깨닫는 것이라면 성숙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입니다. 영적분별력은 성숙한 성도가 예수님의 삶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때 생기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건강한 신앙,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영과 유혹의 영을 분명하게 구별하게 됩니다. 그래서 죄와 선 사이에서 조금도 갈등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죄와 선 사이에서 조금이라고 흔들렸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어있어서 언제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 성숙의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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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
    최고관리자 "신앙의 알람"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먹게되면 누구나 한두가지 약을 먹게 됩니다. 고혈압, 당뇨, 신경통.... 참 신기한 것은 영양제를 매일 제시간에 찾아 먹는 사람은 없어도,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잊어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언제나 약을 가지고 다니고,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챙겨 먹습니다.   우리는 약을 찾아먹는 것처럼 하나님을 챙겨서 찾고 있는지요. 하나님을 영양제처럼 처음에 챙겨먹다가 잊어버리고, 나중에는 벽장에 넣어두고 잊어버리는 것처럼 믿고 있지 않는지...   만약 하나님을 그렇게 챙긴다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언제나 주머니에 약을 넣고 다니는 것처럼 말씀을 품고 다니고, 정해진 시간에 약을 챙겨 먹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을 찾아 나아간다면, 약이 떨어지면 의사를 찾아가서 검진을 받고 다시 약을 타오는 것처럼 매주일 예배를 통해 자신의 영적상태를 점검하고, 말씀을 통해 내게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온다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찾으라 합니다.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가끔이 아니라, 매순간, 정해진 시간에, 그리고 수시로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약을 계속 주기적으로 먹어야 약효가 몸속에서 작용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주기적으로 받아야 내 삶에서 경건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핸드폰에 알람을 하루에 몇 번정도 맞춰놓고 그것이 울릴때마다 약을 먹듯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가봅시다. 운전중에 알람이 울린다면 운전하면서 주님께 기도하고, 일하는 중에 알람이 울리면 일하면서 주님께 기도하고, 저녁시간에 알람이 울리면 성경을 펴서 읽는다면 그 모든일, 내가 바라는 모든 일은 주님이 책임져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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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
    최고관리자 "구원"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일서 2:5-6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 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홍해를 건넌후 홍해 해변에 머물러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으면서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건너오라고 한후에 계속 해변에 머물러 있게 한다고 하더군요. 홍해를 건넜으면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으로 부지런히 가야하는데 구원받은 것에만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것은 곧 새로운 시작입니다. 나 중심으로 살던 내가 홍해라는 구원의 문을 통과한후에 해야할것은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어 결국 그리스도를 닮는 곳까지 가야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구원은 예수님을 닮고 그분이 사신 삶까지 닮아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의미를 모르기에 해변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이 없기에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의 목적을 모르기에 구원받은 삶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한서신은 구원받은 자가 그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이 미완성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구원받은 감격, 구원하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감으로 구원의 능력이 삶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 그분을 닮아가는 신앙의 삶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완성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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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
    최고관리자 "순종"
    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5:4-5 예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나가,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아라."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찾아오신 시간은 베드로 입장에서 보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밤새 일을 했고,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한 상태였기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시기였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여유가 있을 때 들으려고 하고, 힘들고 지칠때는 말씀을 멀리합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기에 말씀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합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리지 않으면서 기도를 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주문이 됩니다. 가장 힘든 시간, 가장 마음이 무거운 시간에 우리가 들어야 할 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해보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 그시간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비로서 하나님의 복을 내 삶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힘들고 지쳐있는 그 순간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의 의지를 이끌어서 순종으로 나아갈 때 그토록 가지고자 했던, 그토록 이루고자했던 일들이 나의 삶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할 수 없는 그 순간, 너무 힘들고 어려운 그순간 마지막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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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
    최고관리자 "하나님의 일하심"
    하루를 여는 말씀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대하6:15)   신앙이 조금 자리를 잡으면 왠만한 성도들은 교회에서 봉사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어느 때부터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두 번은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억울하고 삐치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이 되고 맙니다. 만약에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바른 자세는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면 하나님보다 앞서는 삶을 살게 됩니다. 광야시절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움직일 때 이스라엘 백성도 움직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보다 앞서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봉사를 할때 우리가 힘쓰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고 하고 정말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근본적인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라는 신앙고백과 함께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가시는 것임을 매순간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께서 큰 일을 이루어가실 때 사용되는 작은 도구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위해 큰일을 이루고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쓰임받는것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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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
    최고관리자 "빛"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말씀에서 말하는 "빛"은 상징성이 아닌 기능성을 말합니다. 소품으로 사용되어 빛이나긴나는데 주위를 밝히지 못하는 빛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깜깜한곳을 환하게 비추는 빛을 이야기합니다. 현대 교회가 초대교회에 비해 힘을 잃은것은 신앙의 형태는 남아있지만 그 기능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어둠을 밝지 못하는 빛, 겨우 내가 빛을 낼수 있다는것만 보여주는 빛이 아닙니다. 빛을 밝히여 어둠을 몰아내고 주변의 더러움과 불결함을 드러내게 하는 빛, 사방이 깜깜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망망대해의 배들에게 가야할곳을 알려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빛 그 빛이 되라고 오늘 말씀합니다. 어두움과 어울리는 상징적인 빛이 아니라, 어둠을 사라지게하는 기능적 빛으로 오늘을 살아 하나님의 기쁨이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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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
    최고관리자 "예수님의 마음 닮기"
    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성경은 무려 천 번 이상 마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행위의 변화 이전에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봉사를 많이 하고, 십일조를 빠지지 않고 드려도, 그 마음이 예수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가꿀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목표는 예수의 마음을 닮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명령이자 우리 신앙생활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원래 우리 마음은 하나님을 닮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것을 죄로인해 잊어버리게 된것입니다. 오늘 나의 마음이 예수의 마음을 닮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먼저 말씀에서 예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묵상하고 그것을 실천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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