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말씀 2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 여는 말씀

  • 검색

Total 402건 23 페이지
  • 226
    최고관리자 "진정 찾아야 할 것"
    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6: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 앞에 나오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옵니다. 말씀을 들으려, 구경하러, 병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장소가 광야에서 교회로 바뀌었을뿐 사람들의 이유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앞에 나온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셨습니다. 구원과 멸망, 복과 저주, 천국과 지옥, 알곡과 가라지.... 예수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동일하게 죄에서 구원 받고 천국의 복을 이땅에서 누리며 그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의 군중이나 지금 현실교회의 성도들이나 그 영생의 말씀과 성결한 삶에 대한 것인 잊어버리고 가르침 다음에 보이신 오병이어의 기적만을 기억합니다.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영생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필요한것을 채워주시는 주님 곁에만 머물러 그분의 오병이어만을 바랄때, 예수님은 그들을 흩어버리셨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말씀 묵상을 통해, 기도를 통해 과연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말씀과 사명을 찾는지 아니면 삶에 필요한 오병이어만 찾고 있는지... 영생은 말씀에 있지 오병이어에 있지 않습니다. 말씀안에 오병이어가 있음을 깨닫는 것이 영적인 바른 삶이요 은혜입니다. 오늘 오병이어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쫒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225
    최고관리자 "들을 준비"
    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1: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주일날 강단애서 설교할 때 설교를 듣는 성도들늘 세부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설교를 진진하게 듣고 마음으로 받는 성도들, 설교를 귀로만 듣고 있는 성도들, 설교를 전혀 듣지 않고 쳐다만 보는 성도들.. 그러기에 은혜를 받는 정도도 다르게 나옵니다. 흔히 설교가 좋아야 은혜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맞기도 하지만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씨뿌리는 비유를 보면 씨를 뿌리는 것은 이런저런 밭을 가리지 않습니다. 밭이 문제입니다. 밭이 좋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목사를 설교단에 세우면서 “이 목사가 설교할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라고 묻습니다. 물론 이런 질문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이것보다 더 시급히 던져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목사의 설교를 들을 자격을 갖추고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성도가 설교를 들으러 올 때 겸손한 자세로 임한다면, 주님이 그들에게 보내주신 촛불이 크던 작던 간에 그 촛불에서 아주 많은 빛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하나님은 때로 아주 보잘것없는 것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들을 준비가 된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는 사실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주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육신의 귀로 들어도 사실은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천지만물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 그분의 말씀을 들으려하는 자세로 한주를 살면, 주일 아침 설교는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릴것입니다. 마음의 밭을 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Read More
  • 224
    최고관리자 "그 안에서"
    하루를 여는 말씀 에베소서 3:20 우리 가운데서 일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우리는 기도를 통해 무엇을 간구합니다. 때로는 물질을, 때로는 건강을, 때로는 성령충만을,... 여러가지 이유와 내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기도하고, 어떻게 기도하느냐에는 많은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그 기도를 어디에서 해야 하는지는 공부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 예배 시작을 알리는 찬양이 내가 기도하는 것 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의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도 응답, 능력은 내가 그분 안에 있을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우리 가운데 일하신다는 뜻은 내가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의식하며 살때 그분이 나를 위해 역사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내가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의식하며 살때 그분의 능력이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무엇인가를 기도할때, 먼저 내가 주님 안에 있는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먼저 내가 주님을 의식하며, 그분을 중심으로 살고 있는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사는지를 돌아보기 원합니다. 주님을 의식하며 주님을 바라보며사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223
    최고관리자 "진짜와 짝퉁"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세상에서도 진짜가 있고, 그것과 비슷하게 생긴 짝퉁이 있습니다. 진짜하고 똑같이 만들었고, 보인다고해서 그것이 진짜가 되지 않습니다. 신앙도 진짜신앙이 있고, 짝퉁 신앙이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은 진짜인지? 아니면 짝퉁인지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짝퉁 신앙은 TV 드라마 보면서도 “아멘, 아멘” 하고, 기도원 다닌다고 남편과 아이들 밥도 안 해주고, 집안 청소도 안 해놓고 다니는 주부가 가진 신앙은 짝퉁 신앙입니다. 불신자 남편이, 아내가 화를 내면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다”라고 하면서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한다면 그것은 짝퉁 신앙입니다.   아무리 방언을 하고 신유의 은사가 있고 성경 공부를 많이 했다 하더라도, 그가 가정을 잘 돌보지 못하고, 불성실하게 직장생활하고,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고, 사업을 하면서 남을 속이고, 생활에서 거룩함의 열매가 없고,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면 짝퉁 신앙입니다.   다니엘 처럼 항상 기도하며 영적 환상을 보고 말씀의 계시를 받는 진짜 신앙은 현실 세계에서 성실한 사람으로 인정받으며 언제나 자신의 단정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모든 것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진짜 신앙입니다.   우리는 진짜 신앙과 짝퉁신앙을 구분할 줄 아는 영분별력이 있어야합니다. 내 신앙 진짜인지 짝퉁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 삶의 방법이, 내 삶에 일어나는 일들이, 나와 내 가정이 가는 방향이 진정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비슷한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 가는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나의 신앙이 진짜인지, 짝퉁인지를 깊은 묵상과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통해 구분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Read More
  • 222
    최고관리자 "자녀의 특권"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자녀가 누릴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사람은 적습니다. 자녀의 특권 아버지의 능력을 삶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 즉 맞아드리는 것입니다. 맞아드린다는 것은 손님으로 맞이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왕이 죽고나서 이스라엘 10개지파 족장들은 왕의 왕관을 가지고 다윗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왕이 되어줄것을 요구합니다. 왕으로 모신다는 것은 곧 자신들의 생사여탈권을, 그리고 자신들의 모든것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가 자녀의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을 손님으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주인이 되고 나의 왕의 자리로 모셔서 나의 모든것이 그분것임을 고백하는 자가 자녀의 특권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자녀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것이 되고, 그분이 나의 삶의 주인임을 마음으로 인정하는지, 그리고 삶으로 그것을 고백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자녀의 모습만 가진 헛된 신앙이 아니라 자녀의 특권을 누리는 참된 신앙을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을 사는 나의 사명입니다.
    Read More
  • 221
    최고관리자 "만족"
    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성도는 삶의 만족을 하나님으로부터 찾아야 합니다. 세상은 세상의 방법으로 만족을 찾고 가지려 하기에 결코 만족을 알지 못합니다 언제나 내가 없는것, 부족한 것을 바라보며 그것을 채우려고 욕심을 부리기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만족함은 내가 있는 환경, 내가 가지고 있는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믿고, 그 삶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이 믿어질때 가져지는 은혜입니다. 우리가 사람이나 환경에 쉽게 낙심하는 이유는 사람이나 환경에서 만족을 얻으려고 살았기 때문이고, 성공이나 성취욕으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목표를 가난에서 벗어나 부유하게 되고, 낮은 지위에서 벗어나 높은 지위를 얻고, 실패에서 벗어나 성공하는 데 둡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며 또 기도도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과 함께할때 모든 상황은 복되고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 나에게 없는 것을 가지려 하지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묵상하는 복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220
    최고관리자 "순종 = 복"
    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11:27-28"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똑같은 마음은 복을 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교회를 나오는 사람들도 복이라는 것에 많은 마음을 빼앗깁니다.성경은 축복과 저주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복과 저주로 나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사실을 각인하기 위해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서게 합니다.. 누구든지 언약의 말씀에 전폭적으로 순종하면 나무가 많은 그리심 산처럼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만, 육신적인 생각과 세상 풍조에 이끌려 말씀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 벌거숭이 돌산인 에발 산처럼 삭막하고 황폐해질 뿐입니다. '순종하면 복, 불순종하면 저주'라는 말을 실제로 보여주시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하나님 앞에서 외식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좇아 헌신할 때 물가에 심은 나무가 풍성한 열매를 맺듯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거룩한 부흥과 위대한 영광이 임합니다.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나의 생각이 이끄는데로 사는 삶은 보이기에는 좋아 보여도 결국은 저주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복을 받기 원한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복을 받기 원한다면, 말씀을 따라가야 합니다.복을 받기 원한다면, 말씀이 삶으로 살아져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순종하고, 삶의 모든 상황에서 주님을 의식하며 살 때 그 삶이 복이고,또한 내 삶에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될것입니다.
    Read More
  • 219
    최고관리자 "오늘, 지금"
    하루를 여는 말씀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미국의 부흥사 토리 존슨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목사님이 시카고에서 오클라호마의 털사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존슨 목사는 한가해 보이는 한 여승무원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크리스천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밝혔고 존슨 박사는 성경을 읽어주면서 영혼의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이야기를 잘 듣고 있던 승무원은 주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영접하였습니다. 털사에 도착해 비행기를 내리는 존슨 박사에게 승무원은 “이 비행기에서 다시 못 뵈면 저 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아침 존슨 박사는 신문을 펼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털사에서 출발해 다음 행선지로 가던 비행기가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는 1면의 사고 소식이었습니다. 급히 사망자 명단을 살펴보자 위에서 몇 번째에 그 여승무원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그 승무원은 비행기 안에서 존슨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그녀의 고백처럼 천국에 갔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나는 얼마나 복음을 전하려고 기회를 살피는지, 나는 얼마나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살피는지,   “다음에”라는 말은 불신앙의 말이요,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성도는 “오늘, 지금”이라는 시간에 집중해야합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을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 오늘 나에게 주신 사명임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Read More